[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1-01-11 청원마감 2021-02-10)-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 강력 처벌- facebook - ***카테고리- 문화/예술/체육/언론청원내용 전문최근 트위터 음지에서 '알페스'라는 문화가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 한 래퍼를 통해 공론화 되었
[시선뉴스 이호] 심리상담사가 내담자(심리상담 의뢰인)의 정신적 취약점과 심리 특성을 악용해 성관계를 맺어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A 씨는 2013년께 자신이 운영하는 정신분석 상담소를 찾아온 B 씨의 상담을 진행했다. A 씨는 B 씨의 상담 과정에서 B 씨가 A 씨에게 강한 의존 상태를 갖게 된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심리치료가 끝나면 B 씨의 손을 잡거나 포옹을 했고, 성관계를 맺어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했다. 이에 B 씨는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고 28일 서울북부지법 민사항
[시선뉴스 이호] 자극만을 추구하던 변태 커플이 실형이라는 결말을 맞이하였다. 17일 대구지법 형사1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자신들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SNS에 올려 공유한 혐의(음란물 유포) 등으로 불구속기소된 A씨와 동거녀 B씨에 대해 징역 8월과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동거를 하면서 2017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자신들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음란물 128개를 누구나 볼 수 있는 SNS에 게시하였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뿐 아니라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과 B 씨가 성관계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