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27일에는 나가는 대회마다 신기록 행진을 벌이던 빙속 여제 이상화가 세계 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1,000m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상화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1,000m에서 1분 14초 3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7일에는 한국 여자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가 월드컵 시리즈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이상화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레이스에서 37초85의 좋은 기록으로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첫 레이스부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출전 선수 중 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3월 10일에는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이상화는 베를린에서 열린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00으로 중국의 위징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경기를 마친 뒤 이상화는 “기분이 괜찮다. 파이널 전에 열린 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04명...전날보다 소폭 증가해 400명대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04명 늘어 누적 73,518명이라고 밝혔다. 300명대 후반이었던 전날보다 다소 늘어나면서 4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이번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왕따 주행 논란 빙속 김보름, 노선영 상대 2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왕따 주행 논란에 휘말렸던 스피드
[오늘의 주요뉴스] '제2n번방' 주범 10대 운영자, 반성문 133번 제출했지만 2심도 법정최고형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일당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제2n번방을 운영하면서 범행을 주도한 닉네임 '로리대장태범' 배 모(18) 군은 항소심 진행 기간 재판부에 무려 133차례나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원심과 마찬가지로 소년법상 유기 징역형의 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박재우 부장판사)는 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배군의 항소심에
김보름(강원도청)이 24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4회 전국남녀종목별 선수권대회 겸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견 선수 선발전 여자 3,0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였던 김보름(강원도청)은 새 시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오늘 경기에서 김보름은 4분 22초 45의 기록으로 박지우(한국체대·4분 28초 21)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박도영(동두천시청·4분 31초 09)이 차지했다.한편 남자 1,000m에선
해외 대회 참가 기간에 후배 선수 2명에게 폭행과 가혹 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나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로부터 출전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이승훈(31)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했다.16일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6일 "이승훈이 징계 수위가 지나치다며 15일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빙상연맹 특정감사를 통해 해외 대회 참가 기간에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게 폭행과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