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11일 밝혔다.리사는 RCA 레코드와 함께 새로운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글로벌 활동에도 나선다.리사는 “RCA 가족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제 솔로 커리어에서 더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최고의 팀이라고 확신한다”며 “우리가 준비해 온 모든 것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피터 에지 RCA 레코드 회장 겸 CEO(최고경영자)와 존 플렉켄스타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리사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제니는 지난 24일 공식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일 년이 지나고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데요.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오드 아틀리에’의 공식 SNS 계정도 공개했다.현재까지 제니 이외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없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이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늘(26일) 가상현실 플랫폼 ‘메타 호라이즌 월드’(Meta Horizon Worlds)에서 VR(가상현실) 콘서트 ‘블랙핑크 : 어 VR 앙코르’(BLACKPINK: A VR Encore)를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이 콘서트는 지난 9월 16∼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서울 피날레 공연을 VR로 연출한 것이다.블랙핑크는 이 공연에서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핑크 베놈’(Pink Venom) 등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약 70분간 들려준다.Y
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재계약을 체결했다.YG는 6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따라서 블랙핑크는 앞으로도 YG의 지원 하에 신규 앨범 발매와 초대형 월드투어 등의 그룹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배터 업’(BATTER UP)을 공개하며 데뷔했다.YG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7일 0시 공개됐다고 밝혔다.‘배터 업’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후렴, YG 특유의 힙합이 한데 어우러진 곡으로, 후반부로 향할수록 휘몰아치는 구성으로 이루어졌다.이 곡에는 야구 경기에서 다음 타자를 부르는 신호를 뜻하는 곡의 제목처럼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인이 되겠다는 베이비몬스터의 포부가 담겼다.신곡 작업에는 멤버 아사
[오늘의 주요뉴스]북한, 9·19 군사합의 파기... “모든 군사조치 즉시 회복”북한이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북한은 오늘(23일) 국방성 명의의 성명을 내고 “현 정세를 통제 불능의 국면으로 몰아간 저들의 무책임하고 엄중한 정치 군사적 도발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며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들을 즉시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군사정찰위성 도발에 우리 정부가 9·19 효력 일부 정지를 선언하자 맞불을 놓아 파기를 선언한 것이다. 국방성은 또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YG는 22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크레디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작업에 멤버 아사, 악뮤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 등이 참여했다.베이비몬스터 멤버인 아사는 작사·작곡자로 데뷔곡에 참여했다.소속사 선배 가수 악뮤 이찬혁과 트레저 최현석은 작사진에 포함됐고,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YG’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데뷔곡에 대해 YG는 “데뷔곡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뚜렷한 색깔을 보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달 말 데뷔한다.YG는 오늘(10일) “베이비몬스터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YG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데뷔 티저 이미지에는 검은색 배경에 넓은 각도의 ‘V’자 모양으로 붉은색의 선이 그려져 있다. V자 아래에는 ‘BABYMONSTER’라는 그룹명과 데뷔일시 ‘2023.11.27. 0AM KST’가 적혀있다.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앞서 9월 데뷔시키겠다고 밝혔다가 11월로 일정을 늦
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블링크. 그리고 아미. 지금의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을 있게 해준 공식 팬덤의 이름입니다. 블링크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걸그룹 최대 규모의 팬덤이고, 아미 역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스타를 만들고, 더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팬덤은 K-pop을 대표하는 하나의 현상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팬덤 문화와 우리나라의 초창기 팬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MC MENT▶‘팬덤 문화’하면 1960년대의 비틀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당시 비틀즈에 열광하는 현상을 이르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각종 부문에서 화제성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지난 12일에는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올해의 그룹’과 ‘베스트 안무’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모든 멤버가 글로벌 엠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는 전세계 그룹 최초이다. 특히 제니는 패션 분야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제니는 초등학생 시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했다. 유학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어머니와 뉴질랜드 여행을 갔을
[오늘의 주요뉴스] 기초연금, 월 40만 원 이하 수급에서 이젠 202만 원 이하도 받아월 소득인정액 40만 원 이하에 주던 기초노령연금(기초연금)이 월 수백만 원을 버는 노인에게도 주어진다고 나타났다. 선정기준액은 꾸준히 상승해 왔는데, 전체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 생활 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의 수급자를 포괄할 수 있도록 해마다 조정했기 때문이다. 최초 시행 당시에는 혼자 사는 노인 기준 월 소득인정액 40만 원 이하여야만 수급 자격이 주어졌지만, 15년이 흐른
걸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8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이 뮤직비디오는 26일 오전 2시 28분쯤 18억뷰를 돌파했으며 지난 2019년 4월 공개 이후 약 4년 1개월 만의 기록이다.소속사는 “이로써 블랙핑크는 18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두 편 보유한 최초의 K팝 가수가 됐다”고 소개했다.‘킬 디스 러브’는 장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노래로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오늘의 주요뉴스] 北 지령문 받고 간첩 활동 벌인 민노총 간부 4명 구속기소... 지령문 90건북한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간첩 활동을 벌인 전직 민주노총 간부 4명이 구속기소 됐다. 이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서 발견된 지령문은 90건으로, 역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중 최다 규모다. 이들은 북한 지시에 따라 지하조직을 결성해 민노총을 장악하려 시도하는 한편, 정권 퇴진 및 반미 등 주요 사회 이슈와 관련한 정치 투쟁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과 국정원, 경찰청은 이번 수사로 90건의 북한 지령문과 24건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무대를 달궜다.블랙핑크는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날의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했다.네 멤버는 팀 이름처럼 검은색과 분홍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등 히트곡을 잇따라 열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첫 솔로 음반 타이틀곡 ‘꽃’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던 ‘꽃’ 안무 전체가 공개되며 영상 속에서 지수는 흰 드레스를 입고 절도 있으면서도 우아한 춤을 선보인다.‘꽃’ 퍼포먼스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에 참여한 유명 안무가 키엘 투틴과 카일 하나가미가 완성했다.영상은 앨범의 주된 오브제(사물)인 꽃을 활용한 화면 전환으로 몰입도를 높였으며 특히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다.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9억뷰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이 뮤직비디오는 2018년 11월 공개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인 이날 0시 56분쯤 9억뷰를 넘어섰다.YG는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라고 소개했다.제니는 싱글 음반 솔로를 발매하며 BLACKPINK 멤버들 중 첫 번째 솔로 데뷔 주자가 되었다. 발매와 동시에 수많은 기록들을 경신해나가며 국내외 음악계를 넘어 방송, 패션계에 이르기까지 큰 파급력을 끼쳤다.‘솔로’는 도
[오늘의 주요뉴스] 법원, 동성 커플 건강보험 자격 인정... “사실혼과 본질적 동일 집단”동성 커플이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달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 2심에서 승리했다. 서울고법 행정1-3부(이승한 심준보 김종호 부장판사)는 21일 소성욱 씨가 건보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혼인은 남녀 간의 결합’이라며 원고 패소로 판결한 1심 판단을 뒤집은 것이다.동급생 옷 벗기고 폭행 장면 SNS 생중계 혐의 10대 구속대구 동부경찰서는 모텔에서
걸그룹 블랙핑크가 북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코첼라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블랙핑크가 올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헤드라이너 역할은 해당 음악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기대를 모으는 팝스타에게 주어지며 지난해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는 인기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와 빌리 아일리시 등이었다.블랙핑크는 2019년 코첼라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4년 만에 다시 이 음악 축제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올해 축제
걸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8억 뷰를 돌파했다.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15분쯤 유튜브 조회수 8억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공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아이스크림’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으로,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노래에는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참여해 글로벌 팬의 화제가 되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3위를 기록했다.현재
걸그룹 블랙핑크의 2집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타이틀곡 제목과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제목은 ‘셧 다운(Shut Down)’이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직관적이면서도 묘한 긴장감을 안겨주는 제목”이라며 “블랙핑크가 독보적 카리스마와 걸크러시 매력으로 다시금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착용하며 힙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