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9일에는 쪽방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봉사단체 도우미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이들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의 환심을 산 뒤 신용을 회복시켜 주겠다며 주민등록증, 인감증명서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했고 이들에게 맡긴 개인정보는 고스란히 대출 사기에 이용됐습니다.유령 법인을 만들어 대포폰 800여 대를 유통시킨 이들
배우 조한선이 수해를 입은 경기도 성남시 자신의 거주지 복구에 주민들과 함께 동참했다.이기인 경기도 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오늘 작업, 배우 조한선씨도 함께 해주셨다”며 사진 1장을 올렸다.그러면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허리 한 번 안펴고 계속 일해주시고, 또 입주민분들 독려해주시고 남 일처럼 여기지 않고 내 일처럼 돕는 마음, 요란하지 않고 묵묵히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 오래 사랑받는 배우는 달라도 뭐가 다르구나 느꼈다”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 조한선은 흙탕물로 더럽혀진 지하 주차장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다.배우
1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충남 금산군과 천안시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이 날 금산군 인삼밭과 천안시 오이 재배 하우스 등 피해 농가를 찾은 이 후보는 “이재민과 피해 농가에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 지원 방안이 이재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집중호우로 금산군 내 농경지 471ha가 물에 잠겼고, 주택 125동이 침수돼 23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수확까지 6년가량 걸리는 인삼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천안 역시 농경지 15.87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2020-07-06 청원마감2020-08-05)- 중고교 봉사활동 금지요청- 청원인 kakao - ***카테고리- 육아/교육청원내용 전문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학교는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나 이에 부수적인 봉사활동은 계속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최근 학교에서
[시선뉴스]◀NA▶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인 앙리뒤낭. 그의 이름을 딴 거리, 그의 얼굴이 찍힌 우표, 그의 이름이 붙은 선박, 숲, 협회나 센터, 박물관 등 우리는 굉장히 많은 곳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적십자의 아버지라 불리며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 앙리뒤낭,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이 시대에도 필요한 그의 리더십에 대해 알아봅니다.◀MC MENT▶휴머니타리안, 앙리 뒤낭앙리 뒤낭은 제네바 시의원으로 활동한 아버지와 개신교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들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곱슬거리는 짧은 뱅 헤어, 짙은 눈썹, 큰 눈망울.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 이 여배우는 60세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합니다. 이후 그녀는 구호활동에 매진하게 되며, 그녀의 영향력은 사람들에게도 큰 귀감이 됩니다. 스크린 안과 밖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배우, 모든 이에게 사랑과 존경을 동시에 받은 스타. 오드리 헵번입니다.그녀를 떠올리면 흔히 영화 의 유명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보석상 티파니의 진열장을 들여다보며 우아하게 아침을 먹는 그 장면. 이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