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전국의 버스노조가 파업을 철회 또는 유보함으로써 스승의날인 15일에 발생할 뻔 했던 버스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서울, 인천, 대구, 광주, 전남, 경남, 부산, 울산 등 8개 지자체 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 지었고, 경기, 충북, 충남, 강원, 대전 등 5개 지역 버스노조는 파업을 보류했습니다.스승의날, 탑승의난이 일어나지 않아 매우 다행입니다.
충남 시내·외, 농어촌 버스 노조가 임금·단체협상은 지속해서 진행키로 하고 3시간 30분 만에 파업을 철회하는 데 합의했다. 총파업을 앞두고 사측과 마지막 교섭에 들어간 충남 시내·외, 농어촌 버스 노조가 파업을 철회키로 했다. 이에 따라 15일 0시로 예고됐던 도내 시외버스와 10개 시·군의 시내·농어촌 버스 18개 업체 1천690대의 전면 운행 중지 사태를 피하게 됐다.이준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하반기 충남 시내·농어촌 버스 요금 인상분을 고려해 앞으로 버스기사 인건비 상승 분에 대한 교섭을 진행할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주 52시간제 도입을 앞두고 사용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전국 주요 도시 버스노조가 파업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함에 따라 버스 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출퇴근길을 책임지기도 하며 이동수단의 큰 역할을 담당했던 버스가 전국 곳곳에서 운행을 중단하면 시민들의 큰 불편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버스 노조 파업에 관련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