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18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18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이 후보자 자녀 학교폭력과 언론 장악 의혹을 두고 충돌했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오늘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여야가 첨예한 대립구도를 보였는데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특보 지명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를 지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언론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인간관계 리더십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방송·통신 국정 과제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대통령 언론특보를 지냈다. 이 후보자는 취임 후 공영방송 개혁 등 미디어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오송 참사 전날 ‘제방 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30일 개최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한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당은 한 후보자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공격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코드 인사' 공세에 방어막을 치는 동시에 정책 질의에 집중하며 한 후보자의 적격성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한 후보자를 향해 "좌파 진영에서 선수로 뛰다가 심판을 하겠다는 것인데 한일전 축구에서 (일본 총리인) 아베가 심판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