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일 유 전 대표의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래니)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실질적인 가담 정도나 양형에 참작할 사유 등을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0)와 함께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한 유 전 대표는
[시선뉴스 박진아, 이시연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연말 드라마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한다. 올해 역시 쟁쟁한 드라마와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무엇보다 최종 수상자는 모두의 추측을 뒤엎고 예상 밖 수상 결과를 내놓기도 하기에 그 어떤 후보도 김칫국을 마실 수 없다. 이에 얼마 남지 않은 연말 드라마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 만한 다크호스를 점쳐봤다.▲KBS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V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전현무와 신혜선이 진행하는
MBC TV 토요극 ‘슬플 때 사랑한다’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1%-10.8%의 시청률로 종영했다.일본 드라마 '아름다운 사람'을 리메이크한 '슬플 때 사랑한다'는 가정폭력에 따른 '페이스오프'(face off)를 소재로 해 초반 시청자의 눈을 끌었다. 지현우와 박하나, 이어 지현우와 박한별의 호흡도 호평받았으며 류수영, 왕빛나 등의 열연도 화제가 됐다.앞서 27일 종영을 앞두고 배우들은 시청자들을 향한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류수영은 “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 유명연예인과 경찰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23일 오전 일찍 배우 박한별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전했다.박씨는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유착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 등의 골프 자리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최근 FT아일랜드 최종훈(29)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지난해 초 윤 총경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을 확인했으며, 유 대표와 박 씨도 이 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총경도 유 대표와 골프를 친 사실이 있으며 승리와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