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수습기자 / 디자인 이연선] 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한지 어느새 2년이 흘렀다. 2016년 당시 콘텐츠진흥원에서는 넷플릭스의 전망을 어둡게 평가했지만 넷플릭스는 어느새 가입자 120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최근 넷플릭스 영화 ‘로마’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최초로 아카데미 영화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다양한 콘텐츠와 작품성까지 갖춰가고 있는 넷플릭스. 그런데 넷플릭스 콘텐츠에 자주 보이는 배우들이 있다. 누가 있을까?먼저 차세대 로코 프린스로 불리는 노아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