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11일에는 갈비뼈에 값싼 수입산 고기를 접착제로 붙여 만든 가짜 갈비 수억 원어치를 원산지 표기도 없이 유통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수입산 살코기와 뼈로 만든 갈비에 원산지 표시도 없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로 축산가공 유통업자 A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7일에는 네덜란드의 한 미술관에서 세계적 명화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전시 중이던 피카소의 ‘광대의 초상’, 모네의 ‘런던 워털루 다리’, ‘런던 채링 크로스 다리’를 비롯해 마티스, 고갱 등 한 점에 최고 1,000억원을 호가할 수 있는 그림 7점이 무더기로 도난당한 것입니다.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10일에는 검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에 대해 공급책과 투약자를 잇따라 체포하며 전면 수사에 나섰습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빼돌려 유통·투약해 이른바 ‘주사 아줌마’로 불려온 간호조무사 출신 A 씨 등 10여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붙잡힌 이들 중에는 프로포폴 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2일에는 초호화 주택에 살며 해외골프를 즐기면서도 재산을 꼭꼭 숨겨둔 채 세금을 내지 않은 얌체 고액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국세청은 2012년 1~7월 고액 체납자 1,420명으로부터 8,633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징수액 가운데 5,100억 원은 현금으로 징수됐고, 2,200억원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9일에는 경찰이 시가 60억원어치가 넘는 스마트폰을 중국에 팔아넘긴 밀수 조직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장물취득 등)로 밀수출업자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밀수출업자 이 씨는 지난 2011년 7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16일에는 외국 명문대 합격을 100% 보장한다며 허위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속인 유학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공정위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어학연수 등 자신의 유학 관련 서비스에 대해 거짓 광고를 한 14개 유학원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2개 유학원에는 경고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전문가들은 광고만 믿지 말고 현지 학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2일에는 손님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들과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승객이 분실한 스마트폰을 팔아 금품을 챙긴 혐의로 하 모 씨 등 택시기사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장면을 숨기기 위해 택시 안에서 스마트폰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21일에는 경북 포항지역 한 중학교에서 교내폭력을 일삼아 온 중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 시내 모 중학교에서 교내폭력을 일삼아 온 중학생 38명을 적발해 K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1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후배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19일에는 서울시가 종로 귀금속 거리에서 종로구,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과 함께 가짜 귀금속 단속을 벌여 70개 업소 163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종로 귀금속 상가 6천여 곳 가운데 상표를 도용하거나 모조품을 팔다 적발된 업소는 70여 곳으로 적발된 위조상품은 귀걸이가 41개로 가장 많았고 펜던트 39개, 목걸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7일에는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권익환 부장검사)은 제일저축은행이 고객 명의를 무더기로 도용해 불법대출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합수단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 혐의 등으로 이용준 제일저축은행장과 장 모 전무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합수단에 따르면 이 행장 등은 고양종합터미널 건설사업에 대출한도를 넘겨 1,6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22일에는 노점상에게서 자릿세를 뜯어내고, 흉기를 동원해 패싸움을 벌이는 등 시민을 괴롭혀온 강북지역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동대문파'와 '동대문 호남식구파' '삼선교식구파' 등 강북지역 3개 토착 폭력조직을 적발해 김 모 씨 등
[시선뉴스 조재휘] 캐나다 옛 원주민학교 터에서 또 주인을 알 수 없는 무덤들이 발견됐으며 캐나다에서 최근 몇 주 사이에 이런 무덤이 발견된 것은 벌써 4번째다.1. 표식과 기록 없는 무덤 발견현지시간으로 13일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페넬라쿠트섬에 있던 기숙학교인 쿠퍼섬 원주민 공업학교 터에서 최근 주인을 모르는 무덤이 160기 이상 발견됐다. 페넬라쿠트섬에 사는 원주민들을 이끄는 조안 브라운은 무덤 발견 사실을 확인하는 서한에서 "많은 우리 형제자매들이 쿠퍼섬 공업학교에 다녔고 이들 가운데
[오늘의 주요뉴스] 최대 신병 훈련 기관 논산훈련소, 훈련병 30여명 무더기 확진...군 비상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육군훈련소에서 총 3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7명 중 36명은 약 3주 전인 지난달 14일 입소한 훈련병들이다. 확진자들도 입소 당일과 8일 차인 지난달 22일 2차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이후 이날까지 최소 2주간 정상적으로 훈련을 받던 상황에서 1명이 뒤늦게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뒤 확진됐고, 추가 검사에서 무더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775명...거리두기 조정안 의견 수렴 중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7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75명 늘어 누적 120,67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12명보다 263명 늘었다. 정부는 현재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지금으로선 단계 격상에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전남 목포서 남녀 탑승 주차 차량 화재... 차 안에서 번개탄 발견전남 목포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5일에는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에 따른 피해가 속속 확인되면서 사망자가 급증했습니다.지진이 강타한 일본 미야기현에서는 약 4,000여구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이날 공식집계된 지진 사망자와 실종자가 6,000여명을 넘어섰습니다. 1만 명 이상이 연락 두절 상태인 지역이 4곳에 이르러 최소 4만 명 이상이 사망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8일에는 대학 정시모집 특별전형 경쟁률을 끌어올려 다른 학생들이 지원을 포기하도록 유도한 입시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대학 입시에 허위로 지원해 경쟁률을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김 모 군 등 33명을 적발해 김 군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단순히 명의를 빌려주는 등 가담 정도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2일에는 각종 범죄의 매개체가 되는 대포폰을 유통한 폭력조직이 적발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령법인을 차려 고가의 휴대전화 1,000여대를 개설해 국내외에서 대포폰 등으로 불법 판매한 혐의로 총책 양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자금책 최 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적발된 대포폰은
[오늘의 주요뉴스] 이송 중 구급차 사고 내고 막은 택시기사, 1심서 실형 선고받아...징역 2년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에 사고를 내고 이송을 방해한 택시기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는 21일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사기·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공갈미수 등 6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 모(31)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다년간 운전업에 종사하면서 고의 사고를 일으키거나 단순 접촉사고에 입·통원 치료가 필요한 것처럼 하면서 보험금과 합의금을 갈취했다"며 "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점과 관련해 16일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며 관련 확진자가 모두 36명으로 늘었다.파주시는 운정3동에 사는 고교생 A(파주시 38번) 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A 양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운정2동에 거주하는 B(파주시 36번) 양의 같은 반 친구다.B 양은 지난 11일부터 인후통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 14일 파주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B 양은 지난 8일 오후 시간대 스타벅스 야당점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시는 A 양 외에 이날 오후 스타벅스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낮 12시 기준으로 우리제일교회 교인과 이들의 접촉자 401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3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0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4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9명이 됐다.방대본은 이 교회의 지난 9일 예배 때 우천으로 인해 신도들 간의 거리가 1m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