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올 한해도 많은 방송인 혹은 연기자들이 열심히 활동했다. 그리고 연말이 되면 지상파 3사에서는 연예대상이나 연기대상을 진행하는데 활동에 대한 평가로 받는 상이기에 의미가 깊다. 2021년에도 어김없이 많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온 가운데 올 한해를 돌아보며 3사 방송국 연기대상 후보들을 한번 예측해보자. 먼저 SBS 후보로 김소연을 꼽을 수 있다. 시리즈에 출연하며 올해 방송된 에 이어 까지 강렬한 악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에서 정의를 위해 직진하는 열혈 검사 강하나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솜’. 법 안에서 정의를 구현하려 했지만 무지개 운수를 만난 뒤 공권력과 사적 복수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강하나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는 이솜은 어떤 사람일까.이솜은 지난 2008년 엠넷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면서 패션계에 공식 데뷔하게 되었다. 몽환적이면서도 동그랗고 귀여운 동안 미모로 성숙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수습]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빌게이츠 이혼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의 이혼 발표가 전해진 가운데 약 20년 전 사내 한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수년간 유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지 매체들은 이혼 소식 이후 앞 다퉈 빌 게이츠의 결혼 생활 관련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빌 게이츠의 직원과 부적적한 관계 관련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빌 게이츠 이혼 관련 폭로, MS 여직원과 부적
[시선뉴스 조재휘]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사적으로 복수를 대행해주는 드라마 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드라마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사건-사고를 에피소드별로 다루며 가해자들이 벌 받기까지의 과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기고 있다. 그렇다면 에 방영된 잊지 말아야 할 사건-사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첫 번째, 통신매체를 이용한 금융사기 ‘보이스피싱’얼굴 없는 김민수 검사 등 검사와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전화 금융사기) 조직원들에게 속아 취준생이
연예계 학폭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SBS 새 드라마 에서 하차한다.의 제작사 스튜디오S 측은 8일 "제작진은 소속사와 협의해 주요 배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이나은의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모범택시'는 전체의 60%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황이지만, 해당 배우 출연 분량은 새로운 배우가 투입돼 전부 재촬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그룹 에이프릴은 2016년 팀에서 탈퇴한 이현주가 다른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이나은도 가해자로 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