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경찰인 성수는 근무를 하다 한 통의 신고 전화를 받게 되었다. 다름 아닌 도박을 하고 있다는 제보 전화였고 성수는 현장으로 출동해 재현을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을 체포했다. 하지만 조사결과 판돈이 그리 크지 않았고 처벌할 만큼의 수위가 아니어서 성수는 사람들을 훈방 조치했다. 그리고 이때 도박을 하고 있던 도박하고 있던 재현은 단속된 사실에 화가 났고 성수에게 누가 신고를 했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성수는 안 된다고 거절했지만 마음 약한 성수는 재현의 끊임없는 부탁에 결국 신고자인 영규의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