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운동경기에서 체력을 극도로 발휘시켜서 좋은 성적을 올리게 할 목적으로 선수에게 심장흥분제·근육증강제 따위의 약물을 먹이거나 주사 또는 특수한 이학적 처치를 하는 일을 도핑이라고 한다.이때 사용되는 약물을 도프(dope)라고 한다. 원래는 경주마에 투여하는 약물을 도프라고 했는데,인간의 스포츠계(界)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현직의 운동선수들에 따르면 도핑으로부터의 유혹은 항상 존재한다고 한다. 경기의 성적이 좋아지고 눈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핑을 하면 순간적 경기성적은 좋을 수 있지만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