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지민] 우리에게 한 음료 광고 CF 장소로 익숙한 곳 산토리니. 산토리니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단연 석양의 모습이다. 산토리니의 의미도 ‘빛에 씻긴 섬’으로 산토리니는 세계 3대 석양지 중 한 곳이다.산토리니에서 석양 다음으로 가는 관광 명물은 바로 당나귀다. 당나귀는 오래전부터 항구에서 해발 400m 위에 자리한 마을까지 사람과 짐을 나르는 산토리니의 주요 운송 수단이었다.하지만 최근 당나귀를 타고 섬을 오르는 투어 상품인 ‘당나귀 택시’의 이용을 자제를 독력하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