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정부, 이르면 오늘 이스라엘에 항공기 급파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이스라엘에 발이 묶여있는 우리 국민들의 귀국을 위해 항공기를 급파한다. 이르면 오늘(13일) 밤 현지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720여 명이 남아있는 상태다.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관은 긴급 공지를 통해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탑승자 신청도 받고 있으며, 신청 양식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6월 8일에는 삼성물산이 자사 직원 등 한국인 8명이 탑승한 헬리콥터의 실종 사고가 발생한 남아메리카 페루 현지로 비상대책팀을 급파했습니다.비상대책팀은 페루에 인접한 브라질법인 법인장과 미주법인 간부직원 등으로 꾸려졌으며 이들은 삼성전자 페루지점 및 현지 체류 중인 직원들과 긴밀히 연락하며 사고 현황을 파악했습니다.앞서 사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2일에는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목항 인근 해상에서 1.8t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3명 가운데 선원 김 모 씨는 사고해역에 급파한 해경에 구조됐으나 다른 김 모 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해경은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해 사고 인근 해역에서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어두운 밤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5일 러시아 시베리아의 쿠즈바스 탄전에 속한 탄광에서 화재가 발생해 광부와 구조대원 등 52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8시 50분쯤 러시아 남서부 시베리아 케메로보주 도시 벨로보에 있는 '리스트뱌즈니야' 탄광 지하 250m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타스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1. 연기로 어려움 겪는 구조팀러시아 비상사태부 관계자는 "광부 46명과 수색에 나섰던 구조대원 6명까지 총 5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부는 현장으로 구조대 150여명을 급파해 46명에 대한 수색, 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6일에는 새벽 전남 여수 앞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7마일 해상에서 부산을 떠나 제주로 항해하던 여객선 현대설봉호(4,166톤) 선미 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구조로 탑승 인원 130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여수해경과 해군은 경비함 등 23
동해해양경찰서는 5일 울릉도에서 뇌출혈 응급환자 A(63) 씨를 경비함정을 동원,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울릉의료원에서 뇌출혈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울릉도 인근을 경비 중인 1513함을 급파했다.동해해경은 환자와 보호자 등을 탑승시킨 후 오후 1시 30분께 묵호항으로 이송,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에 안전하게 인계했다.현재 동해중부 전해상에는 풍랑경보 발효중으로 4m 이상의 큰 파도가 일렁이며 헬기 이륙도 불가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