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2-04-21 ~ 2022-05-21)-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 청원- 청원인 : 권**진행단계 : 동의진행 중카테고리 : 국토/해양/교통청원내용 전문장애인복지법 제2조 1항에서는 장애인을 신체적ㆍ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라고 정의합니다. 그 장애인 중
18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교통약자가 교통수단 예약 시스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김예지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수단 및 시설 등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우선구역 및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승차권 예약 등 교통약자의 예약시스템 접근과 관련한 규정은 미비한 실정이다.이에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교통약자가 정보통신망을 통한 교통수단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은 7일 광역단위 이동지원센터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이하 ‘교통약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하여 이동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거나 별도의 광역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또한 이동지원센터 등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약자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