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광명 소하)] 지난 2015년 경기도 광명시와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가 함께 진행한 광명시 소하 40동 마을의 벽화 그리기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이는 주거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으로 시행되었다. 낙후된 골목길 주택 40곳의 외벽에 ‘희망, 사랑, 나눔’을 주제로 화사한 골목이 탄생한 곳. 바로 ‘소하동 벽화마을’이다.골목길로 들어서면 화사한 벽화들이 벽면마다 화려하게 채워져 있다. 범죄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렇게 꾸며진 골목길은 초입부터 끝날 때까지 이어져 있다.벽화 골목길은 미술을 전공
[오늘의 주요뉴스]KTX 오송역, 이용객 증가율 연평균 전국 최고 수준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오송역 이용객은 781만7천526명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달 중 이용객 수가 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오송역의 이용객 증가율은 최근 5년간(2013∼2018년) 연평균 28%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오송역 연간 이용객은 400만명을 돌파했고 수서고속철도(SRT)가 개통한 2016년 5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광명시, 노인위원회 설치 추진경기도 광명시는 노인 관련 정책을 심의하고
경기도 광명시 하얀동의 한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4일 오후 6시 49분경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한 고물상 비닐하우스에서 쌓여있던 폐기물에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광명시청은 이날 주변 주민들에게 “오늘 18시 49분 광명동 674-2번지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 발생. 화재로 많은 매연, 냄새가 발생되니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랍니다”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또한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재 소식을 전하며 "화재 진압중이니 주변 지나는 분들 주의해주시고, 연기가 광명동, 철산동, 하얀동, 소하동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