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인류 역사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소’소는 고기와 우유를 얻거나 사역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축화된 소과 동물로, 신석기 시대에 이미 가축화되었습니다. 소의 뿔은 두 개로, 품종에 따라 뿔의 모양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도, 이집트와 같은 몇몇 나라에서는 신으로 숭배되기도 하는 소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우각괘서(牛角掛書)’입니다.→ 소 우(牛) 뿔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허유괘표[許由掛瓢]입니다.[허락할 허, 말미암을 유, 걸 괘, 바가지 표]의 글자로 만들어진 허유괘표[許由掛瓢]는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걸었다가 시끄러워서 떼어버렸다.」는 뜻으로, 속세를 떠나 청렴하게 살아가는 모양을 이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촌사불괘[寸絲不掛][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촌사불괘[寸絲不掛]입니다. [마디 촌, 실 사, 아닐 불, 걸 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촌사불괘는 짧은 실 한 토막도 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마음에 조금의 거리낌도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우각괘서[牛角掛書]입니다.[소 우, 뿔 각, 걸 괘,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각괘서는 소의 뿔에 책을 걸어 놓는다는 뜻으로, 소를 타고 독서함을 이르는 말. 즉, 시간을 아껴 오로지 공부하는 데 힘쓰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