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초등학생인 지성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개인 방송을 하는 인기 BJ이다. 아무래도 자극적인 내용이다 보니 영상의 조회 수도 많고 구독하는 사람들 또한 많았다. 지성이 방송했던 것들 중 대표적인 것을 살펴보면 부모님 지갑의 돈을 훔치는 장면이나 주차장에 주차된 아버지의 차 시동을 걸어보기도 하는 등 이러한 장면을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냈다.그러던 어느 날... 지성의 영상을 보던 한 아이의 학부모는 위험천만한 영상 내용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해당 학부모는 이대로 아이를 놔두면 안 될 것 같아
▶누가 : 개인방송 BJ▶언제 : 1월 8일 ▶어디서 : 첫 재판▶무엇을 : 상해 혐의▶어떻게 : 모두 인정 ▶왜 : 여자친구를 폭행해 전치 8주의 상해를 가해 구속기소
“오늘은 방송이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하겠다.”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지난 23일 박유환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밤에는 방송하지 않는다. 미안하다. 가족과 함께 할 것”(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이라고 전했다.이는 박유환이 트위치티비(TV)에서 BJ 박유환으로서 개인방송을 하루 쉬겠다는 의미였다. 글을 올린 날은 마박유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진 날이다. 예고된 휴방이
BJ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이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동시에 입건됐다.20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강간 혐의로 방송인 A(36)씨를 불구속 입건하면서 피해여성 B씨도 특수상해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개인방송 시청자인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지난 15일 오전 8시 50분께 광주 서구 자신의 원룸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있던 B씨를 성폭행했다.밤늦게까지 B씨와 술을 마신 A씨는 이같은 모습을 인터넷 방송에는 내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잠결에 이상한 점을 느낀 B씨가 거세게 반항하며 A씨와
[시선뉴스 이호] 지난 28일 새벽, 경찰에 'BJ가 사람을 죽이러 가고 있다'는 신고가 연달아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을 하였다. 이날 새벽 2시께 유튜브에서 포커 게임을 주제로 1일 방송을 하는 A(49) 씨는 자신의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한 네티즌 B 씨와 시비가 발생했다. 격분한 A 씨는 만나서 한 판 붙자며 B 씨를 찾아 나섰고 이를 휴대폰을 통해 생중계 했다. 이를 본 네티즌 5 명이 “유튜브 방송을 보고 있는데 A 씨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고 한다. 현재 택시를 타고 가고 있고 거의 주변에 다 왔다”며 11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