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송이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하겠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트위터에 남긴 글이다. 

지난 23일 박유환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밤에는 방송하지 않는다. 미안하다. 가족과 함께 할 것”(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이라고 전했다.

박유환 트위터
박유환 트위터

이는 박유환이 트위치티비(TV)에서 BJ 박유환으로서 개인방송을 하루 쉬겠다는 의미였다. 

글을 올린 날은 마박유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반응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진 날이다. 예고된 휴방이 아니었다. 

그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모두 내일 보자”며 방송을 예고했었기 때문이다. 

한편 박유환이 남긴 트윗에 일부 해외 팬들은 “박유천을 믿는다”, “나도 당신 가족들 옆에 있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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