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시선타임즈] 윤창중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새로운 의혹들이 속속 제기되고 있어 사건이 마무리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는 아직 예단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는 점이다. 적어도 대통령의 대변인으로서 직무 유기를 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가장 안타까운 건 청와
[시선뉴스 정광윤] 패배감과 계파 간 갈등을 극복하는 일이 시급심부름꾼에 불과한 정당과 정치인들이 주인인 국민 위에 군림하는 행태가 가장 큰 문제 민주당 김한길 대표 체제가 막 출범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작년 12월 대선 패배 이후 새롭게 도약할 채비를 마련한 셈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체제의 향후 전략과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