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일천추[一日千秋]입니다.[한 일, 날 일, 일천 천, 가을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일천추는 「하루가 천 년 같다.」는 뜻으로 a.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b. 뜻대로 만날 수 없는 초조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물아일체[物我一體]입니다.[물건 물, 나 아, 한 일, 몸 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물아일체는 바깥 사물과 나,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어울려 한 몸으로 이루어진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부화뇌동[附和雷同]입니다.[붙을 부, 화할 화, 우레 뢰(뇌), 한가지 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부화뇌동은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모수자천[毛遂自薦]입니다. [터럭 모, 드디어 수, 스스로 자, 천거할 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모수자천은 「모수가 스스로 천거했다.」는 뜻으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오늘날에는 의미가 변질되어 일의 앞뒤도 모르고 나서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령모개[朝令暮改]입니다. [아침 조, 하여금 령(영), 저물 모, 고칠 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령모개는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서 저녁에 다시 바꾼다.」는 뜻으로, a. 법령의 개정이 너무 빈번하여 믿을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b. 아침에 조세를 부과하고 저녁에 걷어들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좌정관천[坐井觀天]입니다. [앉을 좌, 우물 정, 볼 관, 하늘 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좌정관천은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a. 견문이 매우 좁음을 말함. b.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40대가 되면 흰머리, 주름이 늘어나기 시작해 본격적으로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눈 역시 마찬가지인데 휴대폰 속 글자가 흐리게 보이거나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 전환이 느려졌다면 노안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노안으로 인해 근거리 시력이 저하되어 일상이 불편해지는 것도 문제지만 노안이 찾아왔다는 것은 백내장, 녹내장 등 다른 안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졌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눈 건강 관리에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특히 현대사회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노트북, TV, 태블릿 PC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작심삼일[作心三日]입니다.[지을 작, 마음 심, 석 삼, 날 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작심삼일은 「마음 먹은 지 삼일(三日)이 못간다.」는 뜻으로,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면서생[白面書生]입니다.[흰 백, 낯 면, 글 서, 날 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면서생은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으로, 세상일에 조금도 경험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격화소양[隔靴搔癢]입니다.[사이 뜰 격, 신 화, 긁을 소, 가려울 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격화소양은 「신 신고 발바닥 긁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a. 마음으로는 애써 하려 하나 사물의 정통을 찌르지 못해 답답함을 이르는 말. b.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c.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구상유취[口尙乳臭]입니다. [입 구, 오히려 상, 젖 유, 냄새 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상유취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명구도[鷄鳴狗盜]입니다. [닭 계, 울 명, 개 구, 도둑 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명구도는 「닭의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의 흉내를 잘 내는 좀도둑」이라는 뜻으로, a. 천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때로는 요긴하게 쓸모가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b. 「야비하게 남을 속이는 꾀」를 비유한 말 c. 잔재주를 자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후안무치[厚顔無恥]입니다. [두터울 후, 낯 안, 없을 무, 부끄러울 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후안무치는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으로,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경거망동[輕擧妄動]입니다.[가벼울 경, 들 거, 망령될 망, 움직일 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경거망동은 「가볍고 망령되게 행동한다.」는 뜻으로, 도리나 사정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경솔하게 행동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아전인수[我田引水]입니다.[나 아, 밭 전, 끌 인, 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아전인수는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넣는다.」는 뜻으로, a.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함. b. 또는 억지로 자기에게 이롭도록 꾀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부급종사[負笈從師]입니다.[질 부, 길마 급, 좇을 종, 스승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부급종사는 「책 상자를 지고 스승을 좇는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유학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각곡유아[刻鵠類鵝]입니다. [새길 각, 고니 곡, 무리 류(유), 거위 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각곡유아는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a. 성현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선인은 될 수 있다는 말. b. 학업에 정진하여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미진보벌[迷津寶筏]입니다. [미혹할 미, 나루 진, 보배 보, 뗏목 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미진보벌은 「길을 헤매는 나루의 훌륭한 배」라는 뜻으로, 삶에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호학불권[好學不倦]입니다. [좋을 호, 배울 학, 아닐 부, 게으를 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호학불권은 학문을 좋아하여 책 읽기에 게으름이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천학과문[淺學寡聞]입니다.[얕을 천, 배울 학, 적을 과, 들을 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학과문은 「아는 것이 얕고, 들은 것이 적다.」는 뜻으로, 배움이 모자라 지식이 부족한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