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진갈색, 크롬노랑색은 무슨 색일까? 다소 모호하게 느껴졌던 진갈색, 크롬노랑색, 카나리아색, 대자색 등 어려운 색 이름이 지난 3월부터 알기 쉽게 우리말로 바뀌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색종이, 크레파스, 그림물감, 색연필 등 문구류에 사용되는 색 이름을 알기 쉽고 자주 사용하는 우리말 표준 색 이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색채표준 확산 사업- 국가기술표준원은2003년도부터 색채관련 KS 정비를 시작으로 국가 색채표준화 사업을 추진→ 2003년 기본색이름을 기존의 유채색 10색과 무
[시선뉴스 홍시라] 지난해 12월 DDP에서 열린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 쇼’에서 ‘팬톤’의 컬러연구소장 리트리스 아이즈먼이 직접 올해의 색을 발표해 이슈가 되고 있다.팬톤은 전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색채연구소이다. 1963년 로렌스 허버트가 창립했는데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붙여 만든 팬톤 컬러매칭시스템(PMS)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렸다. 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