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2019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최근 ‘연애를 하고 싶다’는 ‘올해는 연애가 목표예요’라는 말을 제법 들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고민과 조언의 요청들을 제법 많이 듣게 되었고, 저는 그에 대해 아주 짧게 대답했습니다. “고민하지 마. 고(GO) 해! 아님 마는 거지. 아직 어리잖아~” 만약 나이가 많은 사람이 물어도 같은 대답을 할 거냐 고요? 네. 물론 ‘나이가 많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 사람에게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