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난 시간에는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로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보 ‘화양연화’를 발매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홍자’를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출연 당시 상황과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홍자의 매력을 더 알아보겠다.PART 2.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 보이스- 홍자에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떤 의미의 프로그램인가요?은 저에게 ‘어떤 의미’ 그 이상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팬도 생기고 그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