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통로인 흑해 항구도시 오데사에 대한 공격을 수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에 23일(현지시간) 새벽에 20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11세에서 17세 사이의 미성년자 4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축일 성당이 크게 파손됐다.1. 오데사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3월 28일에는 보이지 않는 폭격기로 핵무장이 가능한 미군의 B-2 전략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 훈련을 한 뒤 돌아갔습니다.군 소식통은 괌의 앤더슨공군기지에서 출격한 스텔스 폭격기 B-2가 국내의 한 사격장에 세워진 가상의 목표물을 타격하는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3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시선뉴스 조재휘]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전략 요충지인 소도시 세베로도네츠크에 러시아의 무차별 폭격이 이어지고 있다. 외부와 고립된 상태로 싸우고 있는 세베로도네츠크는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처럼 결국 포위 공격으로 초토화된 뒤 점령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1. 계속되는 공격 받고 있는 세베로도네츠크현지시간으로 25일 영국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대변인인 세르기 니키포로프는 돈바스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병력 규모가 우크라이나군의 7배에 달할 정도로 우세하다고 말했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텔
[시선뉴스 조재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의 피신처인 학교 건물을 폭격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 90명이 대피해 있던 학교 건물을 폭격해 2명이 사망했으며 60명이 아직 잔해 속에 있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1. 지역 한 학교 폭탄 투하 주장세르히 가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이날 오후 러시아군 폭격기가 전선에서 약 11㎞ 떨어진 빌로호리우카 지역의 한 학교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약 90명의 민간인이 학교 지하실에 숨어 있었지만 이번 폭격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사이다 장인 다운 시원한 팩트폭격 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가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의 등장으로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이다.현재까지 2회분이 방영되었지만 분당 최고 시청률 10.1%를 달성했다. 벌써 시청자들의 ‘인생 드라마’로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그 흥행 열풍의 주역으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을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