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의 문을 두드린다.24일(한국시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발표한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군에 방탄소년단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올랐다.당초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핫 100' 10주 1위에 오른 히트곡 '버터'에 힘입어
26일(현지시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1위 자리를 내줬던 '버터'(Butter)가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지난 5월 21일 발매된 '버터'는 발매 직후부터 7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지난주에는 '퍼미션 투 댄스'에 정상을 넘겨주고 7위로 내려갔다.자신의 곡으로 1위를 갈아 치운 가수는 BTS가 14번째이지만 이전 1위곡이 바로 다시 정상에 복귀하는 기록은 BTS가 처음이다.'버터'는 이로
23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7일(현지시간)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데뷔 후 처음으로 영국 BBC에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최근 발표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퍼프 대디, 페이스 에번스의 '아일 비 미싱 유'(I'll Be Missing You) 커버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쇼 진행자인 아델 로버츠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수
6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지난 5월 21일 발매된 BTS의 '버터'는 발매 직후 핫 100에 1위로 직행했으며, 통산 3주간 1위를 차지했던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를 제치고 자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이에 BTS는 "아미(팬클럽) 여러분과 같이 역사를 쓰고 있는 '버터'"라며 "6주 동안 무한한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