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8월 8일에는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38.8도를 기록했습니다.이에 앞서 최저 기온도 27.9도를 나타내 웬만한 지역의 낮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울산 남구의 석유화학공단 지역은 40도까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맨홀 뚜겅의 온도는 무려 54도가 넘었고, 5일장 등 시장의 손님들이 뚝 끊겼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강하
일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오는 1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북부제외)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제주도 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는 50∼100㎜로 예보됐다.비는 전남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밖의 남부지방과 충청도에서 내리겠으며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기에 호우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2.2도, 인천 23.1도, 수원 23.2도, 춘천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13일 폭염 특보가 내려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후끈 달아오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이날 부산 낮 최고기온이 35.9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으며 강원 내륙을 비롯해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또한 경기도 23개 시군에 폭염경보 및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인천은 내일 오전 10시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격상한다고 예보했다.전국 곳곳을 뜨겁게 달군 폭염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5일 경북 의성의 낮 기온이 37.6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의성의 수은주가 37.6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이어 경기 이천 37.3도, 강원 홍천 37.1도, 경북 안동 36.9도, 경남 양산 36.8도, 경남 합천 36.6도 등이 뒤를 이었다.이날 이전까지 올해 최고 기온은 지난 2일 경북 경주에서 기록한 37.5도였다. 서울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9도로, 올해 들어 이 지역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6일 기록한 36.1도가 서울의 올해 최
[오늘의 주요뉴스]사법개혁법 특별위원회,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 논의사법개혁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이후 처음으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개특위 전체회의를 10일 오전 열어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개특위 전체회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 4월 29일 자유한국당의 반발 속에 여야4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하며
토요일 날씨는 초여름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오늘(11일)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영천·의성 등 경북내륙의 낮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는 중서부·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오존 등급은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곳이 있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오늘(1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