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철심석장[鐵心石腸]입니다.[쇠 철, 마음 심, 돌 석, 창자 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철심석장은 「쇠 같은 마음에 돌 같은 창자」라는 뜻으로, 지조가 철석같이 견고하여 외부의 유혹에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어미 ‘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슬픔, 애통함을 형용해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모원단장(母猿斷腸)’입니다.→ 어머니 모(母) 원숭이 원(猿) 끊을 단(斷) 창자 장(腸) ‘모원단장(母猿斷腸)’이란 어미 ‘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을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모원단장(母猿斷腸)’ 이야기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구곡간장[九曲肝腸]입니다.[아홉 구, 굽을 곡, 간 간, 창자 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곡간장은 「아홉 번 구부러진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 굽이 굽이 사무친 마음속 또는 깊은 마음속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억하심장[抑何心腸]입니다.[누를 억, 어찌 하, 마음 심, 창자 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억하심장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리 하는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괄장세위[刮腸洗胃]입니다.[긁을 괄, 창자 장, 씻을 세/깨끗할 선, 위장 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괄장세위는 「칼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로 위를 씻어 낸다」는 뜻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스스로 새사람이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