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일에는 태풍 피해 뒷정리를 하러 공공근로에 나선 60대 여성들이 승용차에 치여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오전 9시 반쯤 전북 순창군 백산리 24번 국도에서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근처에 있던 김 씨 등 공공근로자들을 덮쳤습니다.당시 김 씨 등은 공공근로에 나서 태풍으로 쓰러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7일에는 강원도 삼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해 2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이날 오전 6시 57분쯤 남양동 중앙시장 인근 한 노래방 건물(지하 1층, 지상 2층)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나 건물 바닥과 내·외벽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습니다.갑작스러운 폭발로 상인들이 긴급 대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2월 19일에는 광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새마을호가 승용차와 충돌해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오전 9시 3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화훼단지 부근 철길 건널목에서 광주발 용산행 새마을호 열차와 옵티마 승용차가 충돌해 일가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열차 운행이 30분 이상 지연됐습니다.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23일에는 시외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5m나 아래로 추락했지만 안전벨트 덕분에 기사와 승객들 모두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오전 10시 42분쯤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외문리 남해고속도로 곤양나들목 인근에서 부산을 출발해 남해로 달리던 모 여객회사 시외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5m 아래 논으로 추락해 버스 기사와 김 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14일에는 경남 남해안 해상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동 국군탄약부두 방파제 인근 50m 해상에서 밤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던 10t급 새장천호가 앞서가던 5t급 태성호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태성호에 타고 있던 김 모 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0월 31일에는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한 차가 경기 도중 주행로를 벗어나 관람객들을 덮쳐 관람객 1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현대파워텍㈜의 주행성능 시험장에서 성능주행 테스트 중이던 스피라 차량이 관람객들을 덮쳐 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안 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경찰에 따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이다.이 사고고 현장에서 직원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나자 포스코 측은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폭발 충격으로 한때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의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포스코와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데로 유류 배관 시설에서 기름이 유출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며 정확한 사고 경
17일 오후 6시 51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이 화재로 50대 남성 A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심정지 증세를 보여 인근 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으며 5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B 씨와 C 씨는 의식을 잃거나 화상을 입어 다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소방차 32대, 소방관 95명을 출동 시켜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까지 불길은 1층 계단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부상자 중에 방화 용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시선뉴스 심재민, 이지혜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3월 25일에는 터널 안에서 12중 추돌이 발생해 경찰학교 교육생들이 큰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영동 고속도로 마성 터널 안에 고장으로 서 있던 화물차를 피하려다 버스 한 대가 갑자기 멈춰 섰고, 그 뒤를 따라오던 버스들이 앞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큰 사고로 이어졌습니다.이로 인해 경찰학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