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TN 최대주주 자격을 승인받은 유진이엔티가 14일 잔금 2천 879억 3천 700만 원을 기존 주주였던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에 송금했다.유진은 잔금 납입에 따라 매매계약상 권한, 주식 이전 후 주주로서의 권한 등을 갖게 됐다.특히 주주총회에서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이를 전제로 주주제안권, 회계장부 열람 등사 청구권,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유진은 이날 잔금 납입 후 계약된 주식을 모두 이전받게 됨에 따라 대주주로서 권한을 행사, 다음 달 29일로 예정된 정기 주총에서 임기 만료
[오늘의 주요뉴스]YTN 최대주주, 한전에서 유진으로...방통위 10개 조건 달아 승인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제6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진그룹의 특수목적회사 유진이엔티가 신청한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 YTN의 지분 매각은 2022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추진한 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에 따라 한전KDN과 한국마사회의 지분 30.95%를 유진이엔티가 취득했다. 방통위는 총 10개의 조건을 부과했고, 의결에는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명이 참여했다. 유진그룹은 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24일 만에 5번째 매몰자 위치 확인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현장에서 5번째 매몰자 위치가 확인됐다. 구조 당국은 4일 오전 11시 10분쯤 붕괴 건물 28층 2호 라인 안방 쪽에서 실종자 6명 가운데 1명으로 추정되는 매몰자 1명을 발견했다. 당국은 이 매몰자에게 생체 반응이 나타났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지난달 25일 오후 같은 건물 27층에서 발견된 실종자 1명을 수습하기 위해 잔해물 제거 및 안정화 작업을 하던 중 이 매몰
유진이 이지아 살해 용의자로 체포돼 경찰에게 이지아를 죽였다고 자백했다.지난 4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펜트하우스 주단태(엄기준 분)의 서재에서 살해를 당한 가운데, 그곳에 있던 오윤희(유진 분)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후 자백하는 엔딩이 담겨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오윤희는 헤라팰리스가 발칵 뒤집혔다는 소식에 딸 배로나(김현수 분)를 걱정하며 헤라팰리스로 향하던 찰나, 민설아(조수민 분) 사망사건이 재조사된다는 뉴스를 보고 좌절했다. 집에 도착했지만 배로나는 없이 심
SBS 월화드라마 이지아와 유진이 손을 맞잡고 반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5.5%(2부), 수도권 시청률 16.5%(2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8회 연속 월화극 전체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과 오윤희(유진)가 각각 복수의 꿈을 품은 채 함께 공조에 나서, 주단태(엄기준),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이 노리고 있던 물건을 경매로 낙찰받으며 자축하는 모
유진이 절절한 모성애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천서진(김소연)에게 선전 포고 후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윤희는 천서진의 계략으로 입학식 무대에 서지 못한 딸 배로나(김현수)가 봉사활동에 벌점 10점 처분까지 받자 "천서진 잘 들어! 입시에서 마두기 선생이 독일 가곡을 준비시킨 거, 로나가 예고에 떨어진 거, 비상 학부모 회의에서 로나를 입학 취소시키려 한 거, 다 네 짓인 거 알아. 몰라서 당한 게 아니라 알면서도 당해준 거야. 난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자신의 둘째 딸 '로린'이의 모습을 공개했다.1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는 글과 함께 둘째 로린이의 돌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로린이의 돌을 기념해 폭풍 성장한 로희는 물론 남편 기태영까지 총출동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로희와 복제에 가까운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