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영수는 어릴 때부터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오랫동안 요리를 연구하고 개발한 끝에 드디어 자신만의 요리로 음식점을 차리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을 보상받는지 영수의 음식점은 맛집으로 소문이나 매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행복하던 순간도 잠시, 어느 날부터 영수의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영수는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한 손님이 그 이유를 영수에게 말해준다. 손님이 옆 동네에 똑같은 가게가 생겨서 체인점을 낸 줄 알았다며 이러한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