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가왕 기록을 세운 '부뚜막 고양이'의 정체는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었다. 지난 17일 방영분에서 정체를 공개하며 5개월간의 장정을 마무리한 양요섭은 18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정말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한 날들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양요섭의 기록은 역대 랭킹 공동 2위이자 아이돌 보컬로서는 가장 오랜 기간 가왕 자리를 지켰다.양요섭은 지난해 9월 에 첫 등장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사랑일 뿐야',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중 막내 손동운이 의무 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8일 손동운이 말년 휴가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전역했다고 밝혔다.손동운은 "내가 누리던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 좋아하는 일과 좋아하는 사람들로만 내 일상을 하루하루 채워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지난해 5월 입대한 그는 1년 7개월간 의무 경찰로 복무했다.앞서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등이 잇따라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하이라이트는 멤버 모두 군필돌
연예단체 측이 김근태 국민의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에 대해 '연예인을 이용한 이슈몰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일반 국민들의 ID로 음원 차트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에 연루된 가수로 이기광 등 10팀(가수)을 지목했다. 거론된 가수들은 일제히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14일 연예기획사들이 소속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는 김 후보가 음원 사재기 등 음원차트 조작 정황이 있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