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과거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유연석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혹을 제기한)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며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글쓴이는 유연석이 살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어느 날 아버지가 유연석에게
오토바이 여성 운전자에 위협 운전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엑소의 찬열 측이 반박했다.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6일 예능프로그램 에 여성 바이크 유튜버가 출연해 유명 아이돌에게 위협 운전을 당했다고 밝혔다.그는 “외제차가 위협 운전을 해서 피했더니 운전자가 손가락 욕을 했다”며 “쫓아가 신호 대기에 서 있는 외제차 옆으로 가서 '나한테 왜 욕을 한 거냐' 물어보려고 창문을 두들겼다. 그랬더니 운전자가 후드를 푹 눌러 쓰고 계속 손가락 욕만 하
가수 영탁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예천양조 측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예천양조는 10일 "영탁 측이 형사고소한 예천양조에 대한 혐의는 경찰에서 불송치 하는 결정이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예천양조는 영탁과의 모델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부터 분쟁을 벌여왔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 측이 3년간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돼지머리 고사 등의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탁 측은 갑질은 사실무근이라며 예천양조를 명예훼손,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배우 이유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유비 측이 이를 부인했다.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측은 지난 27일 여러 매체를 통해 “정국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예전에 슈가는 안다고 했지만 지금은 연락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유튜브 채널 에서는 정국과 이유비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해당 유튜버는 이유비가 정국의 팬이며, 2018년부터 인연을 맺어 최근에는 두 사람이 커플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커플 팔찌를 착용했다는 것
[오늘의 주요뉴스] 학폭 논란 활동 중단 배우 지수, 성범죄 관련 사실무근...적극 법적 대응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성폭력 관련으로는 허위 사실을 바로잡겠다고 나섰다. 지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지수는 학폭에 대한 주장이 제기된 후 곧바로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연락이 닿는 모든 분께 직접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사람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
가수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데프콘의 소속사 SM C&C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SM C&C는 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2년 이내 소년원 송치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며 “최근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내용은 허위의 악성 루머”라고 밝혔다.과거 데프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 패싸움에 연루됐다는 과거를 밝힌 적이 있다.데프콘이 지난달 30일 예능프로그램 에서 형사 캐릭터로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은 '소년원 출신 데프콘이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출연자 천안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천안나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모든 루머의 시작은 익명성이 보장된 어플의 한 글에서 시작됐다"며 "저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자극적이고 과장된 표현으로 쓰인 글"이라고 밝혔다.이어 “대학교 재학 당시 제가 후배들에게 갑질, 욕설, 폭행, 가혹행위 등을 했고 심지어 저로 인해 한 후배가 자퇴를 하였다는 내용까지 있지만 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며 “승무원 재직 당시 후배들을 괴롭히
가수 양준일 측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이 퍼져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라는 추측성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지난 3월 작성됐지만 최근 재유포가 되면서 논란이 됐다.이와 관련 해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고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한 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이
가수 김건모(51)가 성폭행 의혹에 휘말렸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변호사 강용석은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것.이날 유튜브 방송에서는 성폭행 피해자 A씨로부터 연락이 와 직접 파악한 사실이라고 밝히며 과거 김건모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 A가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서 2회 만났다”며 “제목은 ‘의혹’으로 했지만, 사실상 성폭행”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우리도 진위 여부를 따져봐야 했다. 그래서 증거를 많이 확
[시선뉴스 박진아] 애주가들 사이 근거없는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 번 쯤 ‘음주운전에 단속돼 측정 전 술을 더 마시는 바람에 혈중알코올농도가 실제 운전 당시보다 더 높게 나왔다고 주장하면 무혐의가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을 때 경찰의 공식 음주측정 전, 술을 내놓고 마셔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의 정확성을 떨어뜨리면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정말로 어떨까? 최근 한 사건으로 이 이야기는 ‘근거 없음’이라는 것이 확실시 됐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