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로 열흘째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요를 끝내려는 치안 당국과 법원의 조치가 잇따라 나왔다. 현지시간으로 7일 로이터통신, 현지 매체 CBC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항소법원은 이날 오타와 주민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시내에서 차량 경적을 울리는 행위를 일시 금지했다.1. 경적 울리지 못하는 시위자들재판부는 트럭 시위자들에게 시위 중 경적으로 의사를 드러낼 권리가 있다고 해도, 조용한 일상을 누릴 주민들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전국적인 A형간염 신고 건수 증가 추세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감시·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한 식생활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A형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 조리,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야 하며 가장 안전한 예방법은 예방 접종을 하는 것으로 12∼23개월 소아, A형간염에 면역력이 없는 만성 간질환자, 외식업 종사자, 의료인, 최근 2주 이내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고위험군이 진행해야 한다. A형간염 예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방송인 하일 등 재벌가와 연예인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일반인 중에서도 마약에 관련된 혐의로 구속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어 이들의 마약 공급 방식과 거래 수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7일 박유천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 씨가 마약을 구입하는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하일과 황 씨 등과 마찬가지로 ‘던지기 수법’을 통해 마약을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던지기 수법'이란
동해안 지진여파와 함께 백두산 화산분화 징후까지 보이고 있어 한반도가 자연재해에 몸살을 앓고 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02∼2005년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는 화산지진이 3천여 회 이상 발생하며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연구 결과를 제시해 백두산 화산분화의 가능성을 예견했다.이에 엄연히 ‘활화산’으로 분류되는 백두산의 분화 예측을 위해 북한과의 연구협력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거에도 세계 각지 화산이 분화돼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가장 최근 분화된 화산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