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개두환면[改頭換面]입니다. [고칠 개, 머리 두, 바꿀 환, 낯 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개두환면은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두절미[去頭截尾]입니다.[갈 거, 머리 두, 끊을 절,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두절미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린다.」는 뜻으로, a. 앞뒤의 잔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b. 앞뒤를 생략하고 본론(本論)으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두대면[擧頭對面]입니다.[들 거, 머리 두, 대할 대, 낯 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두대면은 머리를 들어 얼굴을 맞댐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단두장군[斷頭將軍]입니다.[끊을 단, 머리 두, 장수 장, 군사 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단두장군은 「머리가 달아난 장군」이라는 뜻으로, 죽어도 항복하지 않는 장군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간두지세[竿頭之勢]입니다.[낚싯대 간, 머리 두, 갈 지, 형세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두지세는 「장대 끝에 서 있는 형세」란 뜻으로,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꼼짝 못하게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로서 아주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계두지육[鷄頭之肉]입니다.[닭 계, 머리 두, 갈 지, 고기 육]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두지육은 「맨드라미 열매의 과육」이라는 뜻으로, 여성의 젖가슴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백척간두[百尺竿頭]입니다. [일백 백, 자 척, 낚싯대 간, 머리 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척간두는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위태로움이 극도에 달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흑두재상[黑頭宰相]입니다.[검을 흑, 머리 두, 재상 재, 서로 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흑두재상은 머리가 검은 재상이라는 뜻으로, 젊은 재상을 이르는 말이다.
오늘의 사자성어 팽두이숙[烹頭耳熟]입니다.[삶을 팽, 머리 두, 귀 이, 익을 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팽두이숙은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는 뜻으로,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두한족열[頭寒足熱]입니다.[머리 두, 찰 한, 발 족, 더울 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두한족열은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면 건강에 좋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철두철미[徹頭徹尾]입니다.[통할 철, 머리 두, 통할 철,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철두철미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통(通)한다는 뜻으로 ①처음부터 끝까지 ②처음부터 끝까지 방침(方針)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철저(徹底)히 관철(貫徹)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몰두몰미[沒頭沒尾입니다.[빠질 몰, 머리 두, 빠질 몰,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몰두몰미는 밑도 끝도 없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두동미서[頭東尾西]입니다.[머리 두, 동녘 동, 꼬리 미, 서녘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두동미서는 제사의 제물을 진설할 때, 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놓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