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두절미[去頭截尾]입니다.[갈 거, 머리 두, 끊을 절,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두절미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린다.」는 뜻으로, a. 앞뒤의 잔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b. 앞뒤를 생략하고 본론(本論)으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호미난방[虎尾難放]입니다. [범 호, 꼬리 미, 어려울 난, 놓을 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호미난방은 「잡았던 범의 꼬리를 놓기가 어렵다.」는 뜻에서, 위험성이 있는 일을 비롯한 바에 「그대로 나가기도 어렵고 그만두기도 어려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개’ 꼬리로 ‘담비’ 꼬리를 잇다쓸모없는 사람에게 관직을 함부로 주는 것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구미속초(狗尾續貂)’입니다.→ 개 구(狗) 꼬리 미(尾) 이을 속(續) 담비 초(貂) ‘구미속초(狗尾續貂)’란 개 꼬리로 담비 꼬리를 잇는다는 뜻으로 불필요하게 관직을 함부로 주는 것을 비유할 때 쓰는 말입니다. ‘구미속초(狗尾續貂)’ 이야기 ‘조왕륜전’에 나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철두철미[徹頭徹尾]입니다.[통할 철, 머리 두, 통할 철,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철두철미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통(通)한다는 뜻으로 ①처음부터 끝까지 ②처음부터 끝까지 방침(方針)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철저(徹底)히 관철(貫徹)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몰두몰미[沒頭沒尾입니다.[빠질 몰, 머리 두, 빠질 몰,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몰두몰미는 밑도 끝도 없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두동미서[頭東尾西]입니다.[머리 두, 동녘 동, 꼬리 미, 서녘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두동미서는 제사의 제물을 진설할 때, 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놓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