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8일에는 런던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으며 자유형 400m 예선에 나선 박태환 선수가 조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지만 실격당했습니다.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 3분 46초 68을 기록해 1위로 골인했지만 경기 후 실격 처리 판정을 받았고 실격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 선수단은 국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조재휘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6월 1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8일째로 화물연대 파업으로 에 대한 이슈를 알아본다.(심재민 팀장) : 화물연대가 지난 7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화물연대가 파업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조재휘 기자) : 화물연대는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총파
[시선뉴스 조재휘] 탈레반이 재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홀로 탈출한 3살 소년이 보름여 만에 극적으로 아빠와 다시 만났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캐나다 글로브앤드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말 홀로 아프간 수도 카불을 탈출했던 알리(가명·3)는 지난 13일 아빠가 사는 캐나다 토론토에 극적으로 도착했다.1. 운 좋게 살아남은 알리알리는 지난달 26일 아프간 수도 카불 공항 외곽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살아남았다. 그러나 이 사고로 엄마와 다른 형제 4명과 헤어졌다. 한 10대 아프간 소년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대피한 알리는 이틀 뒤
[시선뉴스 조재휘] 사망 선고를 받은 미국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숨이 붙어있는 것으로 확인돼 극적으로 생환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시간으로 24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공식 사망 판정을 받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1. 사망으로 결론 내린 구급대원디트로이트 사우스필드 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23일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려졌다.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구급대원들은 30분 동안 이 여성에게 심폐소생술
1977년 생이별했던 어머니 A(70) 씨와 아들 B(48) 씨가 8일 세종경찰서에서 다시 만나 부둥켜안고 반가움의 눈물을 흘렸다. 생사조차 알 수 없었던 모자가 경찰 도움으로 42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것이다.당시 A 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6살 아들을 친척 집에 맡길 수밖에 없었고 생활이 어려웠던 친척이 B 씨를 보육원으로 보낸 뒤 가족 간에 연락이 끊겨버렸다. 그리고 보육원 측에서 "B 씨를 해외에 입양 보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수십년간 아들을 그리워하던 어머니는 2014년 서울 강북경찰서에 "아들을 찾아달라"며 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