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22일에는 중부지방에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의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이천과 여주 등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폭우로 인해 도로는 하천으로 변했고, 흘러내린 토사가 쌓여 집 앞의 대문을 여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산사태가 난 곳이 외딴 지역인데다, 진입로
[오늘의 주요뉴스] 한밤중 리조트 화재, 소방당국 신속한 구조 작전 등으로 큰 피해 줄여강원 고성군 한 리조트에서 한밤중에 불이 나 투숙객과 직원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소방 당국의 신속한 구조 작전 등으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객실을 일일이 돌며 불이 난 줄 모르고 잠들어 몸을 피하지 못한 투숙객들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매캐한 연기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한 어린아이 등을 구조했다. 15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4분쯤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한 리조트에서 “바비큐장에서 불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4월 29일에는 개그맨 정범균 씨가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하려던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마포 소방서에 따르면 정 씨는 투신하려던 40대 남성을 구조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2013년 4월 28일 밤 투신하려는 남성을 정 씨와 시민들이 붙잡아 인도 쪽으로 끌어 내렸습니다. 정 씨와 시민들은 남성을 출동한
[오늘의 주요뉴스] 구조한 동물 안락사시킨 혐의 케어 전 대표 1심 징역 2년구조한 동물을 안락사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전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는 14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대표는 수용 능력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동물 구조에 열중하다가 공간이 부족해지자 일부 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동물 학대를 막기 위한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타인 재산권과 개인정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지진으로 양국의 사망자 수가 3만3천명을 넘어섰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현지시간으로 12일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2만 9,605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리아에서는 최소 3,574명이 숨지고, 5,27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1. 튀르키예·시리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20일에는 부산 금정산의 케이블카가 고장으로 멈춰 서 승객 40여명이 3시간가량 공중에서 추위와 공포에 떨었습니다.주말 오후 산행을 즐기다 케이블카로 하산하던 승객들은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땅에서 25m 높이에서 대롱대롱 매달리자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긴급출동한 부산시소방본부 구조대원들은 승객들이 케이블
[오늘의 주요뉴스] 울산항 해상서 근무 교대 위해 이동하던 선장 추락... 해경에 구조16일 오전 10시 35분쯤 울산시 남구 울산항 M-1 묘박지 해상에 LPG 운반선 선장 70대 A 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 구조대는 사고 10여 분만에 통선에 매달려 있던 A 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A 씨가 근무 교대를 위해 통선으로 이동하던 중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비가 자주 오면서 선상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추락 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니 이동이나 작업 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1일에는 강원도 양양군 낙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러시아인 4명이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구조됐습니다.낮 12시쯤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주한 러시아 대사관 직원들의 자녀 4명(여3, 남1)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속초해경 안전관리요원과 양양군 수상안전요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해경은 이들이 물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6일에는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이 자주 이용해 혼잡한 지하철역을 선정해 구조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선정한 구조개선 대상지는 2호선 신도림역, 1·2호선 시청역, 1·4호선 서울역, 2·3호선 교대역 등 총 7개 역사며 국토해양부가 정한 승강장, 내부계단, 환승통로 등 승
개그맨 양세형 씨가 한 식당에서 음식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겪는 노인을 구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양 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쯤 일행과 함께 방문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그의 옆 좌석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던 한 노인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했다.노인의 아들이 먼저 나서 기도가 막혔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식당 측이 소방에 구급 신고를 했고, 이때 양 씨가 나서 하임리히법을 다시 시도했다고 전해진다.양 씨의 조치에 노인은 곧 기력을 차렸고, 식당 측은 신고를 취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1만9천241명...하루새 8만여명 폭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9,24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9,241명 늘어 누적 3,492,6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뒤 772일 만에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여러 연구기관의 예측치를 종합해 대통령선거일인 오는 9일 신규 확진자가 23만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날 이미
[시선뉴스 조재휘] 절벽 틈에서 이틀을 버틴 인도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인도군이 현지시간으로 9일 밝혔다. 인도 육군 남부 사령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도군 구조팀이 48시간 이상 가파른 협곡에서 고립된 남성 R. 바부를 성공적으로 구조했다고 전했다.1. 절벽이 가팔라 군이 구조에 나서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23세인 바부는 지난 7일 남부 케랄라주 팔라카드의 산악 지역에서 동료와 트레킹을 하다가 절벽에서 미끄러졌다. 바부는 바닥까지 떨어지지 않고 절벽 가운데 좁은 공간에 끼어 생명을 구할 수 있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8일에는 남극에서 좌초된 러시아 어선을 구하기 위해 긴급 출항했던 우리나라의 극지 쇄빙선 아라온호가 선박 구출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아라온호는 러시아 조난 어선 스파르타호를 ‘얼음이 없는 안전 지대(IFZ·Ice Free Zone)’로 이끌어내 나흘에 걸친 구조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어선 포기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26일에는 설악산에서 실종된 40대 등산객이 신체장애와 혹한을 이겨내고 엿새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설악산 영시암 인근 계곡에서 지난 2011년 12월 20일 입산했다가 이틀 뒤 연락이 끊긴 박 모 씨가 수색 중이던 헬기에 발견돼 구조됐습니다.박 씨는 눈 속에 고립된 후 텐트 안에서 매트리스와 침낭을 이용해 체온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0월 21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낚시하다 물에 빠진 낚시객 구조... 악천후 속 구명조끼 입고 표류해 – 부산광역시21일 부산 북형제도 갯바위에서 오전 8시 56분께 낚시하던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부산해양경찰서로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연안 구조정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028명...사흘만에 다시 2천명대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028명 늘어 누적 323,379명이라고 밝혔다. 주간 환자 추이를 보면 통상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줄었다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수요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더욱이 오는 주말 한글날 연휴(10.9∼11)를 다시 한번 앞두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전남 진도 해상서 입항 중이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8일에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한 백화점 지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오후 1시 6분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롯데백화점 지하 2층 주차장 인근 물품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손님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화재는 40분여만에 진화됐으며 백화점 측은 손님 400여명을 긴급히 대피 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9월 6일에는 새벽 전남 여수 앞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백도 북동쪽 7마일 해상에서 부산을 떠나 제주로 항해하던 여객선 현대설봉호(4,166톤) 선미 부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구조로 탑승 인원 130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여수해경과 해군은 경비함 등 23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12일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서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주민 4명을 판문점을 통해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들이 타고 온 전마선(소형 배) 2척은 2011년 8월 11일 오후 7시 12분과 오후 9시 30분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이남 지역에서 침수로 침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 군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8월 7일에는 부산 해운대 청사포 방파제에서 남녀 관광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산책을 갔다가 3m 높이 파도가 방파제를 덮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근에 있던 관광객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신 모 씨는 함께 온 여성 일행이 높은 파도에 휩쓸리자 이 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