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뮤지엄 구설에 오른 송다은과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전 여친설 논란에 오른 지윤미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이와 관련해 송다은의 소속사 이안이엔티는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들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히며 "근거없는 추측들이 난무할 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키뮤지엄은 오픈 때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한 달 같이 으샤으샤 한 게 전부다. 승리와는 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1991년생인 송다은은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최근에는 은주의 방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어 지난 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는 이문호의 전 여친이라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문호 버닝썬 대표는 승리와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이자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지윤미와 이문호 대표의 교제설을 처음 유포한 것으로 보이는 누리꾼은 "정말 죄송하다. 생각 없이 올린 '버닝썬' 관계자분들에 대한 글은 우연히 인터넷상에서 본 글을 생각 없이 올린 것이다.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았으며, 제가 올린 글을 2차적으로 퍼가신 분들은 모두 삭제해달라"고 다시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에 대해 지윤미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편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지난 해 말부터 줄곧 쏟아진 클럽 '버닝썬'의 구설수에 오르며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