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션스쿨 FIT 출신 디자이너가 뉴욕에서 처음 선보이기 시작한 캐릭터 라이프스타일브랜드 투프(TOOF). 

투프는 감각적인 색감과 친근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9명의 캐릭터 시리즈 투퍼(toof-er)를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수를 이용한 패치케이스, 일러스트케이스, 퍼케이스, 젤리케이스 등 다양한 폰케이스부터 폰케이스 홀더, 퍼 다이어리, 열쇠고리, 양말, 파우치, 노트 등 투프만의 톡톡 튀는 디자인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제품들이 대표적이다.

투프의 디자인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에서 사랑받던 장난감, 카툰 등에서 영감을 받아 그 시대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소비자에게는 노스탤지어를 자극하고, 10대부터 20대 초반의 소비자에게는 신선함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투프 관계자는 "'Your Everyday Sprinkles!'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우리의 매일이 스프링클처럼 소소하게나마 순간순간 반짝이기를 소망한다"며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로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 투프와 함께 조금 더 유쾌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프의 제품은 에이랜드 코엑스점, 가로수길점, 명동본점, 명동 눈스퀘어점, 삼소나이트 라이프스타일샵 '라이프이즈저니'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등 국내 매장을 비롯해 에이랜드 뉴욕점, 에이랜드 태국점 등 해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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