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3월 11일 월요일의 국내 정세

▶자유한국당
황교안, 경남 창원 본격 지원 나서..."선거 승리 위해 모든 것 다 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경남 창원에서 "선거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라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광주도 시작했다...강원도도 상생형 일자리 찾아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1일 강원도에서 열린 강원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에서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만들어 지금 시작했다"라며 "강원 지역에 맞는 상생형 일자리를 찾아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자유한국당 선거제 개혁안, 정치 혐오 이용한 속임수"

바른미래당 손학교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선거개혁을 훼방놓는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자체 안을 내놓은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정치를 혐오하는 국민 마음을 교묘히 이용한 포퓰리즘이자 약속 파기 행위 덮으려는 속임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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