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유상무의 어머니가 며느리 김연지의 요리실력을 평가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장동민 허안나 이상준이 유상무 김연지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동민이 유상무의 어머니에게 물은 건 “며느리의 요리는 어떤가?”라는 것이다. 장동민의 어머니는 “다 맛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이 “그 중 하나를 꼽는다면?”이라고 거듭 물으면 유상무의 어머니는 “라면이다. 커피나 차도 잘 끓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상무의 어머니는 또 김연지를 ‘70점짜리 며느리’라 칭하며 “내가 100점짜리로 만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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