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남편 정신욱과 함께 출연, 신혼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신혼 5개월 차인 양미라와 정신욱은 이날 방송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양미라는 갑작스러운 춤사위로 ‘반전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양미라는 방송 이후 자신의 SNS에 “어제 제 춤사위에 많이 놀라셨죠?”라며 “너무 리얼하게 찍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솔직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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