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의 케미 돋는 신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 후 소화를 위해 댄스 삼매경에 빠진 양미라를 보며 정신욱은 “그동안 춤 못 춰서 어떻게 살았냐”라고 말하며 애정어린 눈빛을 보냈다.

양미라는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 쾌활한 매력을 뿜어냈던 햄버거 CF로 단숨에 '버거 소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SBS '팝콘', KBS '인생은 아름다워', KBS '어여쁜 당신', SBS '세 자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17일 4년 연애를 끝으로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축복의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는 2살 연상의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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