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송백경이 올린 전 YG패밀리 출신 스타들의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송백경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제 범 YG 옛 패밀리들 모여 간만에 즐거운 시간 갖고 회포 풀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 속에는 YG패밀리 소속이었던 원타임 송백경, 무가당 이은주, 거미, 세븐 등이 참석해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송백경은 양현석의 아내인 이은주에 대해 "알고보니 무가당시절 은주 앞에서 현석이형 험담 한것 은주가 한마디도 일러 바치지 않았음. 드디어 찝찝했던 의혹들이 다 풀렸음. 이제 은주마님이랑 자주 봐야지"라는 글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다들 반가웠어. 오랜만에 방송하는 느낌이었음. 입 아프게 쉴새없이 재잘대고 웃고 떠들고"라는 글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가요계에 데뷔, '쾌지나 칭칭' '1TYM' 'Hot 뜨거' 등의 인기곡을 남겼다. 무가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6년 공연기획자 이정륜씨와 결혼한 송백경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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