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스톤 강남스타일극찬. (출처=롤링스톤 홈페이지 캡처)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극찬했다.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은 지난 5일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놀랄 만큼 훌륭하다”며 “큰 인기를 얻었던 곡들이 지닌 좋은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대한 k팝 비디오”라고 평가하며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연예 산업 관계자들은 싸이가 새로운 거물이 될 거라고 이야기 한다”며 싸이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강남스타일’은 서울의 부유층 문화에 대한 풍자까지 담고 있다“며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레베카 블랙(Rebecca Black)’의 ‘프라이데이(Friday)’보다 깊이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롤링스톤의 강남스타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강남스타일은 누가 봐도 그렇게 느낄만한 곡이다”, “k팝을 다시한 번 크게 알리 계기가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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