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정석용과 임원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정석용과 하얼빈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원희는 정석용과 하얼빈서 여행을 했다. 정석용은 꽤나 수준급의 중국어를 구사하며 여행을 주도했다.

그렇게 한 식당으로 들어간 임원희는 정석용에게 “주문 가능?”이라고 물었다. 가능하다고 말하던 정석용은 식당 직원의 말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결국 “중국어 모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끝냈으나 두 사람은 나온 음식에 “이거 뭐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맛을 본 정석용은 인상을 찌푸렸고, 계속해서 뚜껑을 열려고 하는 임원희에 “열지 마, 열지 마!”라며 짜증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어머님들은 “코미디 영화를 보고 있는 거 같다”며 폭소해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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