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일 중국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티파니, 서현은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화기애애하게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도중 제시카와 관련해 눈물을 보였다.

▲ 소녀시대 태연(출처/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했다.

태연이 눈물로 호소를 한 가운데 생방송 라디오에 임한 써니는 이와 다르게 담담한 진행을 했다. 써니는 라디오 클로징에서 "전 내일도 여기서 기다릴게요"라며 담담하고 차분하게 마쳤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업에 관련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돌변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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