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지웅이 서북청년단을 비판 해 화제다.
영화평론가 겸 작가 허지웅이 서북청년단에 대해 "광복 이후 결성됐던 서북청년단은 한국에서 재현된 독일 나치친위대라 할 정도로 부끄럽고 끔찍하며 창피한 역사"라고 비난했다.
29일에는 조국 교수가 "다른 극우단체와 달리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결성은 형법 제114조 및 폭처법 제4조 범죄단체조직죄에 해당한다. 요컨대 서북청년단은 지존파보다 훨씬 많은 무관 시민을 죽였다. 지존파 재건위가 마땅히 처벌되어야 하듯이 서북청년단 재건위도 처벌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교수)은 서북청년단이 뭔지나 알고 떠드나요 . 내일쯤 수컷닷컴에 서북청년단의 역사와 진실을 알리는 글을 올리죠"라고 했다.
또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세력이 광화문을 활개쳐 왔는데 활동 제대로 시작도 안 한 서북청년단에 음해를 퍼붓는 자들은 뭔가요. 아직 서북청년단 10개 더 나와도 괜찮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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