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아키바 리에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미녀들의 수다'에서 같이 활약한  에바와 애나벨과 함께한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갑다 #미수다모임#10년지나도 #좋은친구들 #kbs미녀들의수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에바와 아키바 리에, 애나벨이 오랜만에 만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아기 엄마가 된 리에와 에바 및 애나벨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드러내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들은 '미수다' 종영 이후에도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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